[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지난 3일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에 ‘컴맹탈출 도전 신노인’ 사업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정보사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및 문서 편집, 인터넷 활용 등의 노트북·컴퓨터 활용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음두성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좋은 파트너로 파동지역 숙원사업들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컴맹탈출 도전 신노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4차산업 정보화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당당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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