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4일 범물1동의 착한마을 후원금사업을 통해 장애아동 가정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범물1동의 착한마을 후원금사업은 이웃이 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조성된 기금으로 호흡기 장애인 가정을 지원했다.
정계순 범물1동장은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을 통해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바깥 출입이 힘든 장애아동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장애아동 가정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