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일 자매도시 유진섭 정읍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지목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배기철 동구청장,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장, 최진태 부의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라는 문구가 적힌 로고로,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