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관악기 연주자들의 잔치인 ‘제10회 대구관악축제’가 다음달 1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인 관악축제는 매년 2일간 나눠 진행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 일정을 축소했다.
이번공연에는 루센트트럼펫콰이어(리더 김경애), 한울림윈드오케스트라(지휘 이동인), 대구관악합주단(객원지휘 안희찬) 등이 이 참가해 시민들의 위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당일 90분 전부터 체온검사 및 개인정보 입력 후 선착순으로 좌석권 받아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악축제 조직위원회(053-623-0684)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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