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1명(경남 9664~9704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0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5명, 김해 9명, 진주 8명, 하동 4명, 양산 3명, 거제·거창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 조사중 9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5명(경남 9665, 9674~9683, 9692, 9699, 9703, 9704번)중 7명(경남 9674~968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이다.
7명(경남 9665, 9681~9683, 9692, 9699, 9703번)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명(경남 9704번)은 창원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자 9명(경남 9664, 9694~9698, 9700~9702번)중 6명(경남 9694~9696, 9700~970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지인 각 2명이고, 직장동료와 동선 접촉자 각 1명이다.
2명(경남 9697, 969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1명(경남 9664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요양 병원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8명(경남 9684~9691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 3명은 지인이고 1명은 동선 접촉자다.
하동 확진자 4명(경남 9666~9669번)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며 양산 확진자 3명(경남 9671~9673번)중 2명(경남 9672, 967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9671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969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거창 확진자 1명(경남 9670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984명이고, 퇴원 8689명, 사망 28명, 누적 확진자는 총 97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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