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5명(경남 9841~986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86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8명, 김해 4명, 창녕3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조사중 7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 창원 소재 회사 Ⅱ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8명(경남 9846~9859, 9861~9864번)중 10명(경남 9846~9849, 9851, 9854, 9857~9859, 986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 3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
4명(경남 9850, 9855, 9856, 9861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3명(경남 9852, 9853, 9863번)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1명은 종사자이고, 2명은 접촉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9864번)은 창원 소재 회사 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Ⅱ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9844, 9845, 9860, 9865번)중 2명(경남 9845, 9865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984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1명(경남 9860번)은 해외입국자다.
창녕 확진자 3명(경남 9841~9843번)중 1명(경남 984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2명(경남 9842, 9843번)은 그 가족이다.
2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51명이고, 퇴원 8983명, 사망 28명, 누적 확진자는 총 98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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