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5명(경남 10011~1003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11명, 김해 8명, 창원 4명, 거제 1명, 창녕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5명,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진주 확진자 11명(경남 10023~10033번)중 9명(경남 10023~1003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은 지인이고 가족과 직장동료 각 1명이며 2명(경남 10032, 1003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8명(경남 10011~10018번)중 4명(경남 10011~10013, 1001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 1명(경남 10014번)은 해외입국자다.
1명(경남 10015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10016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요양 병원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001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4명(경남 10020~10022, 10035번)중 3명(경남 10021, 10022, 10035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10020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0034번)과 창녕 확진자 1명(경남 10019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9월 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75명이고, 퇴원 9228명, 사망 29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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