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2명(경남 10219~1025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24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1명, 양산 6명, 진주 4명, 김해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5명, 조사중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창원소재 회사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경남 10219~10237, 10249, 10250번)중 11명(경남 10222~10225, 10228~10232, 10234, 1023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이고, 5명은 직장동료, 1명은 지인이다.
7명(경남 10219~10221, 10226, 10227, 10233, 1025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2명(경남 10235, 1024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경남 10237번)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종사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6명(경남 10238~10243)중 2명(경남 10238, 10239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나머지, 4명(경남 10240~10243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4명(경남 10244~10247번)중 3명(경남 10245~10247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명(경남 1024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0248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66명이고, 퇴원 9550명, 사망 3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024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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