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4명(경남 10590~1061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61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1명, 거제 7명, 진주 5명, 양산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6명, 조사중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1명(경남 10590~10600번)중 7명(경남 10590~10594, 10597, 1059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
3명(경남 10595, 10596, 1059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명(경남 10600번)은 해외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7명(경남 10607~10613번)중 6명(경남 10608~10613번)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2명은 교회 방문자, 1명은 기업 종사자, 3명은 가족과 지인이며,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060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5명(경남 10601~10605번)중 3명(경남 10601~10603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경남 1060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60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1060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68명이고, 퇴원 9909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0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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