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8명(경남 10684~1069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68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3명, 양산 3명, 진주 1명, 김해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조사중 2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경남 10689~10691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동선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3명(경남 10684~10686번)중 1명(경남 10684번)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068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1068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10688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0687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68명이고, 퇴원 1만 87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6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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