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5명(경남 10744~1075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75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8명, 양산 6명, 김해 1명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 4명, 함안소재 제조회사 관련 3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경남 10744~10751번)중 4명(경남 10744, 10746~1074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지인 각 2명이다.
3명(경남 10745, 10749, 10750번)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사자다. 이로써, 함안 소재 제조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0751번)은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6명(경남 10752~10757번)중 3명(경남 10752, 10755, 10756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0753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 1명(경남 1075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10757번)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0758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1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92명이고, 퇴원 1만 230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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