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4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1명(경남 10989~1101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만 1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18명, 양산 9명, 진주 3명,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7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5명, 조사중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8명(경남 10993~11004, 11014~11019번)중 14명(경남 10993~11000, 11002, 11003, 11014~1101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명은 지인이고 4명은 가족이다.
2명(경남 11001, 11004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2명(경남 11018, 1101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9명(경남 11005~11013번)중 5명(경남 11005~11009번)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환자며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64명이다.
2명(경남 11010, 11013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며 2명(경남 11011, 11012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10990~10992번)중 1명(경남 10990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10991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99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10989번)은 해외입국자다.
2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59명이고, 퇴원 1만 624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 16명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