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3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266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만 9646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환진자 수는 창원 700명, 김해661명, 진주 437명, 양산 246, 거제 136, 통영 82, 사천 55, 밀양 49, 합천 43, 남해 41, 고성 40, 함안 37, 창녕 37, 하동 32, 거창 31, 의령 24, 함양 14명으로 전일 확진자 1699명 대비 966명이 추가 발생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13일 0시기준 보유 1751, 사용 705, 잔여 1046, 가동률 40.2%이며, 의료기관 보유 885, 사용 427, 잔여 458, (전담) 보유 743, 사용 382, 잔여 361, (중증) 보유 142, 사용 45, 잔여 97, 생활치료센터 보유 866, 사용 278, 잔여 588곳이다.
2월 확진자 수는 2만 5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4만 9646명 (입원치료 691명, 재택치료 1만 3961명, 퇴원 3만 4879, 사망 115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6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차지하고 있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