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택 2실링, 창문 10개-20개 주택 추가 4실링,
21개 이상 주택 추가 8실링’
중세 유럽에서는 창의 숫자로 세금을 매겼습니다.
창은 곧 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여전히,
창
이
부
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지 않을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창,
그 최소 기준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