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중국 광둥성의 한 호텔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광저우일보에 따르면 지날 오전 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호텔에서 20명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갑자기 1층으로 떨어졌다. 19층에서 8층까지 떨어졌다 잠시 멈추는 듯했으나 다시 1층까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탑승자 20명 중 상당수가 골절상 등의 중·경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철선이 끊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며 추락했다고 사고 순간을 설명했다.
O사 제품인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이지만 20명이 탑승해도 경보장치가 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10일 광저우일보에 따르면 지날 오전 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호텔에서 20명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갑자기 1층으로 떨어졌다. 19층에서 8층까지 떨어졌다 잠시 멈추는 듯했으나 다시 1층까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탑승자 20명 중 상당수가 골절상 등의 중·경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철선이 끊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며 추락했다고 사고 순간을 설명했다.
O사 제품인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이지만 20명이 탑승해도 경보장치가 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