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C 신고식

임정은,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C 신고식

기사승인 2009-01-20 09:50:02

[쿠키 연예] 연기자 임정은이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임정은은 19일 방송된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새 MC로 합류한 개그맨 최양락과 강호동, 윤종신 등 기존 MC와 함께 출연해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임정은은 이날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손가락 하나라도 남자친구 몸에 대고 있어야 한다. 차에서도 운전하는 남자친구한테 찰싹 매달려 있으려고 의자에 앉지 않고 운전석 옆 공간에 걸터앉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앞니로 남자친구 턱에 짧게 자란 턱수염을 뽑아주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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