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쏘가리로 생태계 교란어종 잡는다"…소양·파로호 8만마리 방류

토속어종인 쏘가리가 생태계 교란 어종을 제어하는 구원투수로 나선다. 양구군은 10일 파로호와 소양호 일원에서 3cm 이상으로 자란 쏘가리 치어 8만4000마리를 방류한다. 쏘가리는 배스나 블루길과 같은 생태계 교란 어종을 잡아먹는 유일한 토속 어종으로, 자연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에 방류되는

원강수 원주시장 지역 찾아 주민 목소리 경청…민원해결 '혼신'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빠른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원주시는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6월부터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8일 문막읍 비두2리와 궁촌1리 경로당 등을 찾아,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이 폭

원강수 원주시장 지역 찾아 주민 목소리 경청…민원해결 '혼신'

해군사관학교 생도 143명, 동해해경청 견학…해양경찰 임무 직접 체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8일 해군사관학교 3학년 사관생도 143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하계 군사훈련 연안실습의 일환으로, 해군사관생도들에게 해양경찰의 조직과 임무를 소개하고 경비함정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

해군사관학교 생도 143명, 동해해경청 견학…해양경찰 임무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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