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북면 도시재생사업 순항…원통웰컴센터 10월 착공
강원 인제군이 북면 원통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면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8일 인제군에
강원 고성군이 거진읍 거진6리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26억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다. 고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인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거진9리 푸른고개마을, 대진2리 신촌마을, 광산1리 만산마을, 광
이병선 속초시장은 8일 관계 기관·단체와 함께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소야벌 등 관내 농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급수관정 이용방안을 비롯한 대책을 논의했다.
‘웰니스 관광’이 이제는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를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치유와 회복을 원하
국내 최초 암 병력자들을 위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강원 화천에서 시작됐다. 2025 MBN-화천군 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 대회 1차 예선전이 8일 오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8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2차 예선, 22일 3차 예선에 이어 오는 29
강원 인제군이 북면 원통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면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8일 인제군에 따르면 국도비 포함 총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여건과 정체성을 살린 도시재생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가고 있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원통웰컴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10일 조달청
강원 양구군의 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8일 양구군에 따르면 90억4500만원을 투입해 기초농자재 분야에 2260여 개 농가, 원예 분야 450여 개 농가, 과수 특작 분야 6개 농가 등 총 2700여 농가에 농가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농자재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65) 강원도립대 총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도정 이해도, 전문성, 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도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도는 그동안 ‘규제 완화, 산업성장, 도민 삶 증진’을 중점으로 도정을 운영해 왔다. 먼저 환경 162건(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산림(고성 통일전망대 지정), 농업(9개 지
강원 평창 영동고속도로에서 1t 포터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70대 고령 탑승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낮 12시 28분께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근(상행선 서울 방향)에서 1t 포터 차량이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에 전복됐다.
강원 평창의 한 도랑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께 평창군 진부면 호명리 교량 밑에서 숨져있는 A(60)씨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119 구조대는 숨진 A씨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앞서 오후 2시 9분께는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