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기자] 친환경 유아용품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수영장 기저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네이쳐러브메레는 녹두 기저귀, 슬림 기저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네이쳐러브메레 수영장 팬티기저귀는 0.3cm의 초슬림 두께, 특수방수시트, 더블업 이중 샘방지 시스템, 3D 허리설계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특수 흡수재질로 물놀이 시 일반기저귀처럼 물을 흡수해 부풀거나 무거워지지 않으며 2중 레그밴드로 아기다리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대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

네이쳐러브메레 수영장기저귀는 중형, 대형, 특대형의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몸무게에 맞게 착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네이쳐러브메레 마케팅 담당자는 "안전한 우리 아이의 물놀이를 위해 많은 노력과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네이쳐러브메레 수영장기저귀가 아이와의 물놀이, 휴가를 더욱 즐겁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3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로하스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기저귀업계 최초로 2016 녹색경영대상 제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네이쳐러브메레 수영장기저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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