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킹덤오브워’ 출시 첫 업데이트… 코스튬 시스템 적용

게임빌, ‘킹덤오브워’ 출시 첫 업데이트… 코스튬 시스템 적용

기사승인 2016-10-26 14:30:1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킹덤오브워(Kingdom Of War)’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후 최초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병의 외형 및 능력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적용됐다.

용병 ‘아서’, ‘젤라’ 2종의 코스튬을 오픈했으며, 향후 다른 용병들의 코스튬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웅 등급의 ‘네리안’과 고급 등급 ‘갈렌’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1~8지역의 보스를 모아둔 보스 던전 ‘절망의 땅’을 추가하여 보스 던전의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영웅 등급의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킹덤오브워’는 게임빌과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이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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