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볼 꼴이 연출됐습니다.
경기 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에딘 젠코 선수가
그리스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 선수의
바지를 내려버린 건데요.
에딘의 돌발행동에 소크라티스의 사각팬티가 생생히 전파를 탔고,
심판은 에딘에게 레드카드를 내렸습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요.
그리스와 1대 1로 비기며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축구 경기 중 상태팀 선수의 바지를 내린 남자,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Isgender Tagiy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