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 마이 금비」가 나홀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는데요.
이는 지난 방송분인 첫 회 시청률 5.9%보다
0.6%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허정은, 오지호의 부녀 케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지상파 수목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한 건데요.

「오 마이 금비」의 필살기, 아역배우 허정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bo****
애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랬다...
앞으로 입소문 타면 시청률 쭉쭉 오를 듯...

eo****
금비 어린이는 언제부터 연기를 그렇게 잘했나??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 넘 귀여움

do****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 금비 넘 이뻐~ 홧팅!

dn****
오지호랑 허정은 케미 진짜 좋다.
둘이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게 보임.

wj****
웬만하면 다른 드라마 언급하기 싫지만...
푸른바다보다는 진심 이 드라마가 훨 낫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첫 회와 마찬가지로 3.3% ,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3% 포인트 하락한 15.1%로 집계됐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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