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단신] 롯데리아·국사랑·굽네치킨 外

기사승인 2016-11-24 09:22:1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리아, 새 버거 ‘New 한우불고기’ 출시=롯데리아가 한우 적합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으로 구성된 패티를 활용한 새로운 한우불고기 버거를 출시한다. New 한우불고기는 최상의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시 생산 되는 100% 오더메이드 생산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품 6500원, 콤보 7500원, 세트 8200원에 판매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6200원에 판매한다.

국사랑, 과메기 활용 신제품 5종 출시=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이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과메뉴 신메뉴를 출시했다. ‘과메기 모듬쌈’부터 과메기와 채소를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과메기 무침’, 닭강정을 연상케 하는 ‘과메기 데리야끼 강정’, 매콤한 양념이 돋보이는 ‘과메기 매콤 조림’, 과메기와 숙성된 김치가 조화를 이룬 ‘과메기 김치찜’ 등으로 구성됐다.

굽네치킨, 홍콩 5호점 코즈웨이베이점 오픈=굽네치킨이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5호점을, 센트럴엔 6호점을 오픈했다. 코즈웨이베이점은 코즈웨이베이의 브이포인트(V point) 빌딩 25층에 위치해 있으며 462㎡(140평)에 110석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14년 11월 홍콩에 첫 진출한 굽네치킨은 현재 홍콩 시장 내 침사추이점, 몽콕점, 마완점 등에 이어 최근 홍콩의 핵심 상권인 코즈웨이베이와 센트럴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본설렁탕, ‘한우설렁탕’ 홈쇼핑 론칭=본아이에프 본설렁탕이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부터 40분 동안 홈앤쇼핑을 통해 한우설렁탕을 판매한다. 한우설렁탕은 12시간 동안 우려낸 100% 한우육수를 그대로 담은 간편가정식 제품이다. 음식의 특성상 집에서 오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다양한 재료를 넣은 설렁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찌개와 요리의 육수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이번 런칭 방송에서는 15팩을 4만3900원에 판매한다.

미스터피자, 물류기업 메쉬코리아와 제휴, 배달서비스 강화=미스터피자가 메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IT서비스와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MPK그룹은 메쉬코리아의 물류망인 ‘부릉’을 활용해 신속한 배달 서비스 제공과 배달 서비스 지역 확대 등 미스터피자의 배달 시스템을 개선하고 배달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메쉬코리아의 배달 전문 온디맨드(On-Demand) 커머스 앱 ‘부탁해!’에 입점, 새로운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까스또로, 미국 수제버거 ‘델리아메리칸’ 국내 론칭=외식기업 가스또로가 미국 킴스앤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델리아메리칸을 론칭한다. 델리아메리칸은 우유와 버터를 이용해 만든 수제빵과 신선한 육류를 사용한 수제패티, 100% 모차렐라 치즈와 미국 정통소스가 어우러진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따우젠, 허니 머스타드, 허니 렌치 3가지 소스를 사용하며 미국에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한인들을 대상으로 검증된 30여 가지 소스는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떡 카페 메고지고카페, 아침 먹기 프로젝트인 ‘굿모닝라이스’ 동참=라이스파이 떡 브랜드 메고지고카페가 5주간 매주 수요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업체에 콩가루 인절미, 흑임자 인절미, 호박인절미 등을 제공한다. ‘굿모닝라이스’는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쌀 소비 촉진 사업 중 하나로 간편한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아침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메고지고카페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굿모닝라이스’프로젝트와 같은 정부차원의 쌀 소비 촉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2016 크리스마스 케이크 론칭 기념 디저트 파티’ 성료=투썸플레이스가 ‘신논현역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론칭 기념 디저트 파티를 성료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40여종을 팬들과 점주들에게 사전 공개 시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투썸 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파티시에 체험’에서는 배우 현빈이 파티시에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 ‘블랑블랑 치즈베리’를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