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15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경 강소라가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관계자들과 처음 만났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소라와 현빈의 소속사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이러한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e****
와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조합
vi****
보름이라니 아직 조심스러울 텐데 벌써 기사까지 부담스럽겠네
그나저나 파란지붕 계신 분 오늘 좀 서글프시겠네
hj****
길라임 씨 괜..차..나..요?
ss****
민심이 흉흉한 지금 희생양이 됐네
ki****
현빈 강소라 사귄다는데... 그분은 탄핵보다 이게 더 슬프겠지.
ms****
요즘 왜 이렇게 열애설이 수두룩 터지는지... 겨울이라서 다들 연애하는 건가?
아님...... 뭔가 있는 건가?
현빈은 내일(16일) 영화 「공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데요.
최근 이유영과의 열애를 인정한 김주혁과 현빈의 첫 공식석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DB / SBS '시크릿 가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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