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동구기업’ 64번째

경남중기청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동구기업’ 64번째

기사승인 2017-02-08 00:10:09

[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프레스 금형 제작 전문업체 동구기업(대표 류병현)이 경남지역 뿌리기술 전문기업 제64호로 지정됐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7일 회사를 방문해 경남지역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증을 전달했다. 

동구기업은 지난 1993년 창업해 가전 금형을 비롯해 최근 자동차 부품사업부를 신설해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고난이도 대형 금형 기술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12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했고 최근 수출 국가 15개국에서 30여개국으로 다변화·확장하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청의 뿌리기업 공정기술개발사업(최대 1년간 1억원 한도)에 참여 자격을 갖게 되며, 올해는 3회(2, 5, 8월)에 걸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뿌리산업 이행보증사업의 자금신청시 우대(자본재공재조합), 신성장기반자금의 자금신청시 우대(중진공), 산업기능요원 배정업체 추천시 가점부여(중기청), 각종 기술개발사업(산자부, 중기청) 참여시 가점 부여 등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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