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10:02:22
처참한 러시아 지하철 테러 현장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객차 안에서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날 지하철 폭발로 11명이 죽고 5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든 수사기관과 정보국을 동원해 이번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돕겠다고 밝혔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