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힘찬병원, 가정의 달 맞아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外

[의료계 단신] 힘찬병원, 가정의 달 맞아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外

기사승인 2017-05-08 13:12:32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힘찬병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사랑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랑의 해시태그 이벤트는 힘찬병원의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방문해 친구신청을 한 후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진이나 사연을 ‘#미안해사랑해고마워’, ‘#힘찬병원’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힘찬병원 조인트 슈즈(3명)와 리아진 윤마스크 10매(10명)를 증정한다.

힘찬병원 조인트 슈즈는 관절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했다. 발목 고정 밴드가 부착돼, 착용 시 발목에 안정감을 주고 보행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으로 실외활동 및 보행에 도움이 되는 신발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5일 힘찬병원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서는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힘찬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는 최근 제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정책방향(정은영 의료기관정책과장) ▲건강보험 정책방향(정통령 보험급여과장) 특강에 이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성원 및 회무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회장은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바쁘실 것으로 사료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상호간 화합과 정보공유로 정책마련 및 제도적 개선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의 2017년 사업목표는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재정립과 공존방안 모색이다. 이를 위해 제도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회의체 구성, 의견수렴과 건의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정책연구 과제 실시를 통한 국가보건의료에 대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 증대에 더욱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대학생 건강증진 캠페인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오는 17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흡연 폐해를 알리고 금연으로 유도해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고,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음주 사고, 사망 등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교내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건강 멘토링을 부탁해!’ 주제로 진행된다.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체험 부스에서 대학생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영양, 운동, 금연, 절주 등을 주제로 한 테마별 체험식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임대종 원장은 “생애주기상 성인기에 접어든 대학생들의 생활습관이 향후 중년기 및 노인기의 건강문제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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