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비하 논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과는 했지만

‘여성비하 논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과는 했지만

기사승인 2017-05-26 17:29:17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10년 전 저서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된 탁현민 전 성공회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나 행정관직에서 물러날지 여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네팔 트래킹에 동행했고,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문화 행사에 깊이 관여하는 등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탁 행정관의 부적절한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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