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9 15:02:58
고보결, 가녀린 몸매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고보결이 29일 오후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황찬성, 고보결, 박시은, 도지원, 백승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