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 모든 실적을 최고 기록으로 갈아치웠는데요.
삼성전자는 오늘(7일) 연결기준으로 지난 2분기에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거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자
대한민국 기업사에서도 전인미답의 성적표인데요.
더불어 시가총액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미국의 애플마저
영업이익에서 추월한 수치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lo****
이건 진짜 미친 실적이다..
dk****
삼성 솔직히 노조 없는 게 제일 크다 앞으로 나갈 때 장애물이 없으니 진전속도가 빠르다
so****
이재용 없어도 삼성 잘 돌아가네~
se****
어찌됐든 대단하네~~ 그만큼 비리도 많지만 이건희의 업적은 대단~
st****
멋지다!! 내가 해낸 건 아니지만 괜히 심장이 두근거리며 설렌다. 나도 뭔가 이런 대단한 일을 이뤄낼 순 없을까.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과 더불어
오늘 출시된 ‘갤럭시노트 Fan Edition'에 대한 관심도 상당합니다.
‘갤럭시노트 FE'는 ‘비운의 명작’인 갤럭시노트7의 리퍼비시 제품으로,
노트7의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40만대만 제작된 한정판 스마트폰인데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노트7 배터리(3,500mAh) 대신 용량을 낮춘 신규 배터리(3,200mAh)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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