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국 심포지엄 열어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국 심포지엄 열어

기사승인 2017-07-16 11:22:57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지난 12일 ‘제9회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국제 심포지엄(The 9th 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International Symposium)’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 ▲바이오 마커와 진단 기술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최신 기술 동향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규정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들과 관련 부처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인력 및 재정 인프라 구축과 국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필쳐졌다.

이흥만 센터장은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상품 개발 지원과 세계 시장 진출을 돕고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 지정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로 지정돼 현재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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