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피자마루가 가맹점간 상생을 위한 ‘상생과 동행 4대 약속 실천’ 계획안을 발표했다.
27일 피자마루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은 상생과 동행, 가족점 복지증진, 사회적 책임, 물가안정 등 4가지 주요 실천 계획안이 담겨있다.
세부항목으로는 10년 이상 장수 가족점주 해외여행 등 특별지원 프로그램, 정기적인 대표자회의를 통한 소통 강화, 노후가족점 환경개선 특별지원, 가족점 자녀 피자마루 장학제도 운영, 중저가 피자메뉴 출시 등이다.
이번 실천안은 내년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매장 부담감을 줄이고자하는 취지도 포함됐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해 연일 논의 중에 있다”면서 “이러한 피자마루의 노력이 앞으로 업계가 상생과 동행의 길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