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박하선·류수영 부부가 득녀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이 지난 23일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류수영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차오른다. 출산 소식에 주위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3월 만남을 인정하고 2년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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