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무형광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이 신생아내복, 속싸개 심볼라인을 출시했다. 베이비앙을 대표하는 베이직 라인으로 총괄 디자인을 맡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엄마가 아이에게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구름, 하트, 물, 달, 해, 클로버, 꽃을 캐릭터화한 디자인은 각각 순수, 사랑, 맑음, 꿈, 희망, 행복, 따뜻함을 나타내고 있다.
베이비앙의 출산준비물 심볼라인의 경우, 순면 100% 소재로 만들어진 무형광 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또한,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어 직접 제품을 생산하며 원단부터 봉제까지 관리, 100% 국내생산제품으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코튼은 심볼 라인의 주요 원단으로 고온세탁이 가능하고,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으며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밝혔다.
베이비앙의 관계자에 따르면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 슬로건을 내걸고,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