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최봉수 교수가 몇 년간의 작업결과를 모아 가지는 도예전으로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표현기법에서 보여주는 하이퍼리얼리즘적 요소가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세라믹의 무한한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최봉수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서울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일본 현대조형의 구축전, From the Fire 미국순회전, 한국현대도예 유럽순회전 등 단체전 및 JICA 벨기에 초대전, 세계도자기 박람회 초대작가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