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창녕군지회(회장 하진돈)는 4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방효철 경상남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충식 창녕군수, 안홍욱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신임회장 임명장 전수, 유공조직원 표창 등 1부 행사와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회원 화합을 다지는 2부 행사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

제11대 하진돈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군지회의 발전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