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선보였다.

14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4세부터 10세미만 아동과 학부모 등 총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나트륨을 낮춘 저염 고추장 만들기 △봄을 알리는 꽃 요리 △어린이들도 쉽게 만드는 컵케이크 등을 CJ프레시웨이 키즈전문 셰프 시연에 따라 직접 만들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가 지향하는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食)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