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강연재 변호사를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노원병 후보가 강연재 변호사로 확정되면서 6‧13선거의 퍼즐이 끝났다.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는데
강 변호사가 당을 위해 노원병 출마를 결심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강 변호사는 “대한민국 보수의 큰 집인 한국당에서 중도 성향의 국민까지 아우르며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보수의 시대를 새롭게 여는 밀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가 출마할 예정인 노원병은
각 당 유력 주자들이 나선 곳인데요.
강 변호사의 공천이 확정되면,
바른미래당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노원병 후보인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과 맞붙게 됩니다.
mu****
안철수 키즈에서 홍준표 키즈로...
lm****
젊은 친구가... 보수의 의미를 안다면 자한당에 붙어서는 안 되지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
rk****
강연재 뭐냐... 변호사도 철새가 있다니
cb****
강연재는 믿음이 갑니다. 건강한 보수가 되어주세요^^
lj****
갑자기 노원구로 전입하고 싶어졌다. 강연재라니 대박!!
an****
제대로 된 인재가 한분 입성했네... 강연재 변호사는 안철수 선거운동할 때... 내가 100점 준 인재인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강연재 승리해라!
1976년생인 강연재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세무과를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연재 법률사무소 대표인데요.
각종 방송에서 패널로 참여하며 얼굴을 알린 강 변호사는
‘안철수 키즈’로 불렸습니다.
2016년 1월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을 창당할 시 함께 입당해
서울 강동구을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아 20대 총선에 출마하기도 했고,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TV토론부단장을 맡았는데요.
국민의당 부대변인 등 당직을 맡아 활동하던 강 변호사는
지난해 7월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불거지자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지난 1월 홍 대표의 법률특보를 맡은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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