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일주일 간 ‘오염된 땅’ 던전 열려…16일 패치

기사승인 2018-05-16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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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일주일 간 ‘오염된 땅’ 던전 열려…16일 패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16일 정기점검 종료와 함께 이벤트 던전 ‘오염된 땅’이 열렸다.

리니지M 오염된 땅은 이날부터 오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특수 던전 UI(이용자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입장 시‘아인하사드의 축복 감소율 20% 보너스’ 효과의 ‘아인하사드의 따스한 시선’이 적용된다.

또 이벤트 던전 내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수집한 ‘화약’ 아이템을 재료로 캐릭터 당 1회 ‘의문의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의문의 무기 아이템 안전 강화 수치는 ‘+0’으로 실패해도 증발하지 않는다.

각 마을에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이벤트 상인이 등장하며 특별 퀘스트를 통해 ‘의문의 무기 강화 주문서’ 등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의문의 무기(이벤트) 아이템 강화 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 정기점검 전까지 ‘특별 제작기간’도 진행된다.

아울러 ‘빛나는 티셔츠’ 묶음 상품이 상시 판매로 전환됐으며 14종의 신규 아이템 컬렉션이 추가됐다. ‘하딘의 고급 가넷’ 판매와 ‘스승의 날’ 이벤트 기간은 종료됐다.

이 밖에 ‘변신 제작 코인’, ‘마법인형 제작 코인’, ‘명예 코인’, ‘국왕의 코인’ 아이템 수량 중첩이 100만개 이상을 초과하더라도 분할되지 않도록 변경됐으며 일부 몬스터 마법 피해량이 높게 적용되던 현상, 비법서 제작으로 ‘영웅’ 등급 이상 아이템 획득 후 강화 시 수치 시스템 메시지 출력, 혈맹 레이드 포탈 생성 상태에서 다른 포탈 생성 시도 시 ‘차원의 열쇠’만 차감되는 현상 등이 수정됐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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