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푸른병원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사회공헌 및 재난심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문화체육활동 활성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재난심리 분야에서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지지활동 전개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 △효과적인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재난경험자 정보 공유 △양 기관 상담연계 구축 활성화 등을 협약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