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레드벨벳 조이, 평양을 못 가서 서운한 마음을 달래는 법

‘아는 형님’ 레드벨벳 조이, 평양을 못 가서 서운한 마음을 달래는 법

기사승인 2018-08-05 10:30:23

평양 공연에 가지 못했던 조이가 서운한 마음에 했던 행동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레드벨벳이 평양공연 이후 완전체 첫 예능이 ‘아는형님’이라며, 조이에게 “조이는 평양 안 가봤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평양을 못 가서 서운한 마음에 스태프들이랑 북한말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이는 “멤버들이 돌아왔는데 역시 유학파(?)라 그런지 다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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