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금성볼트공업(대표 김선오)는 지난 24일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맞춤형 현장교육 지원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볼트가공, 기계 등 정밀 핵심기술에 대해 경남대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현장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성볼트공업은 부산 강서구에 있으며, 방위산업‧항공‧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볼트‧너트를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