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단신] ‘2018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1차 투표 外

[IT 단신] ‘2018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1차 투표 外

기사승인 2018-10-28 15:28:52

◎카카오 ‘2018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1차 투표 시작=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1월13일까지 ‘2018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8, 2018 MMA)’의 ‘TOP10’ 선정을 위한 1차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2018 MMA’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참여할 수 있다.

TOP10 후보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해 10월25일까지 발표된 음원 중 멜론 주간 인기상 투표결과 및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 합산 점수기준으로 선정된다.

멜론 측은 10주년을 맞아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화제의 퍼포먼스, 역대 수상자, 비하인드 등 MMA 히스토리를 되돌아보는 ‘스페셜 클립’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 개인별 이용 이력 기반 이벤트 ‘나만의 어워드’, ‘멜로너 뮤직 어워드’를 실시하고, 투표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회원에 한해 ‘2018 MMA 초대권’, ‘카카오 프렌즈 상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카카오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JTBC플러스 미디어후원으로 12월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네이버 검색서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공공정보 찾는다=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공공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믿을 수 있는 정보 검색을 위해 ‘어린이집 정보공개 포털의 보육정보공개API’, ‘유치원 알리미 오픈AP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22일부터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정보 검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및 PC검색창에 ‘분당구 어린이집’, ​‘병설 유치원’, ‘광희초병설유치원’ 등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명을 입력하면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위치, 시설현황, 교사현황, 학급정보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교사 대 아동비율, 교사의 현 기관 근속 연수, 연령별 학급 수와 유아 수 현황, 통학차량 운영 여부 등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네이버 측은 “학부모들이 아이에게 적합한 시설을 찾고, 시설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 평생교육원, 한국관광공사와 하반기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개설=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운영하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한국관광공사와 하반기 ‘신(新)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신(新)중년 호텔리어’란 프런트오피스에 대한 업무 이해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능력과 서비스를 갖춘 멀티태스킹 시니어 호텔 전문 인재를 뜻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 과정은 강원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강릉과 원주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각 내달 12월부터 21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율곡 평생교육원,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원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직무 이해를 위한 하우스키핑, 프런트 업무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적응력 배양을 위한 현장 견학 및 실습,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 및 직업윤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교육을 마치면 취업 연계를 위한 호텔리어 Q&A,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포함한 1대1 취업상담도 제공된다.

모집은 11월7일까지며, 강원도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41~50세), 호텔 취업을 원하는 신중년(51~69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전 면접 심사를 통해 1차와 2차 각각 20명씩을 선발한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수료생 총 41명 중 85%에 이르는 35명이 서울 시내 특급 및 관광·비즈니스 호텔에 취업해 하우스키핑 관리부소장, 마케팅 팀장, 프런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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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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