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삼양식품·돌·CJ제일제당 外

기사승인 2018-12-07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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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단신] 삼양식품·돌·CJ제일제당 外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삼양식품이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식품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삼양식품은 식품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은 2억 5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60개국에서 76개국으로 확대됐다.

돌(Dole) 코리아, ‘특별 기획전’ 진행=돌 코리아가 자사 전문몰 돌 마켓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메리 Dole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돌 코리아의 엄선된 고품질 과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풍부한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하는 해금 골드 키위 및 돌 코리아의 스테디셀러 스위티오 바나나, 트렌디한 과일의 대명사 아보카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파티용 및 각종 모임에 선물용 알맞다.

CJ제일제당, ‘백설 맛술’ 출시=CJ제일제당이 백설 맛술 생강·로즈마리 2종을 선보인다. ‘백설 맛술 생강’은 보쌈이나 생선 조림 등 다양한 육류와 생선요리 등 사용할 수 있으며, ‘백설 맛술 로즈마리’는 스테이크를 굽거나 닭고기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생강과 로즈마리를 별도로 넣지 않아도 돼 편의성이 높으며, 한식 뿐만 아니라 양식요리 등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은 800㎖ 기준 3380원이다

풀무원, 간편 전골요리 ‘찬마루’ 2종 출시=풀무원이  ‘찬마루 우거지감자탕’, ‘찬마루 얼큰동태탕’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찬마루 우거지감자탕’은 24시간 정성 들여 끓여 낸 진한 사골 육수에 살코기가 풍성한 돼지등뼈, 우거지, 감자, 깻잎 등 건더기를 더해 푸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찬마루 얼큰동태탕’ 동태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비린내 없이 끓인 깊고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동태살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무, 두부, 대파 등의 푸짐한 내용물로 추위가 절로 풀리는 얼큰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워홈, ‘A1 VIP’ 선정=아워홈이 통합 멤버십 A1 우수 고객 대상으로 VIP를 선정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2017년 12월부터 1년간 아워홈 브랜드를 이용한 고객 중 내부 선정 기준에 따라 우수한 실적으로 이용한 고객이다. 이번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아워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과 키사라식사권 5만원권을 제공하며, 2년 연속 선정된 고객의 경우 와인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VIP카드 소지자는 향후 1년간 일반 A1카드 소지자 대비 5배 높은 적립률을 적용 받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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