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화)
[호텔 단신] 글래드 호텔, 켄싱턴 제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단신] 글래드 호텔, 켄싱턴 제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기사승인 2018-12-07 18:14:13

오라관광, 한국폴리텍과 업무 협약 체결=글래드 호텔을 운영하는 오라관광이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지난 6일 오후 5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관광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관광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관광 발전을 위한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현장 견학 및 실습 활동 지원, 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를 하는데 상호협력하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 36개 캠퍼스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는 한국 폴리텍과 함께 4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오라관광이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협업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및 관광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 베이커리=켄싱턴 제주 호텔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는 홈 파티를 위해 크리스마스&연말 컨셉으로 켄싱턴 제주 호텔의 셰프가 직접 만든 다양한 홈메이드 케이크 & 쿠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부 쉬드 노엘 케이크, 레드 벨벳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며 "이외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브레드스위트 브레드 파네토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만들어 먹는 스톨렌, 프랑스의 구겔호프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한국 화가전’ 무료 전시 열어=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한국 화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월암 정영남 화백과 그의 제자 24인의 작품 총 25점이 전시된다. 호텔 로비와 1층 테이스트 (Taste) 레스토랑 내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고객 및 방문객 누구라도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정영남 화백은 한국미술 원로 중진 작가로서 현재 사단법인 현대한국화협회의 이사장과 한국서예미술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환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화풍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 및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여 고객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교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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