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식] 삼성드림클래스 단편영화 ‘별리섬’, 조회수 1억 돌파 外

[기업 소식] 삼성드림클래스 단편영화 ‘별리섬’, 조회수 1억 돌파 外

기사승인 2018-12-09 13:25:04

◎삼성그림클래스 소재 단편영화 별리섬, SNS 합계 조회수 1억회 넘어=삼성전자의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제작된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이 공개 38일만에 유튜브 등 주요 사회관계망(SNS) 채널 합계 조회수가 1억회를 넘어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단편영화 별리섬의 조회수가 12월1일 기준 1억회, 9일 기준 조회수 1.01억회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삼성드림클래스 주 참여 연령층인 10~20대가 44%로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우리나라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네티즌들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영화를 제작한 배종 감독은 “7년동안 진행된 드림클래스 활동을 30분 영상 속에 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강사로 참여했던 대학생과 수업을 들었던 중학생을 취재하며 받은 감동을 영화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조회수 1억회를 달성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회사에서 하는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는 내년 1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5개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KT와 12월 멤버십 혜택…‘버거킹’, ‘뚜레쥬르’ 할인=KT는 9일 12월 더블할인 멤버십 대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KT는 12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 ‘버거킹’과 ‘뚜레쥬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을 맞아 키즈혜택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KT는 세계 최초 5G 주파수 송출을 기념하여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한다.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 혜택은 특정일 하루가 아닌 한달 간 고객이 원하는 날에 불편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달의 스페셜 혜택은 올 한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버거킹’이다. 몬스터X·몬스터와퍼주니어·치즈와퍼·불고기와퍼 단품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뚜레쥬르’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올레TV 모바일 유료 VOD를 멤버십 포인트로 횟수에 제한 없이 40%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달의 문화혜택 ‘그레이트 컬쳐’에서는 ▲전시 ‘키스해링’ 50% 할인 ▲전시 ‘반고흐 빌리지-부산’ 50% 할인 ▲전시 ‘이매진 존레논’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할인 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KT는 겨울방학을 맞아 주요 테마파크와 키즈파크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KT 멤버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에버랜드 40% 할인 ▲롯데월드 55% 할인 ▲서울랜드 55%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키즈혜택 특별전’도 마련했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6% 할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 지점 30% 할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50% 할인 ▲키자니아 30% 할인 ▲제이드가든 30% 할인 ▲뽀로로파크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T는 5G 주파수 송출을 기념하여 100% 당첨 이벤트인 ‘축하 룰렛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기가라이브TV VR 기기를 비롯하여, 제휴사 인기 상품 및 통신 서비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 ‘올해의 인기 무료 앱’ 부문 선정=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의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4일 한국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에서 올 한해 가장 인기를 얻은 앱, 게임, 음악을 결산해 ‘2018년을 빛낸 최고작’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올해의 인기 무료 앱’ 중 ‘숙박·여행’ 부문에서 뽑혔다. ‘올해의 인기 무료 앱은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등 올 한 해 가장 큰 인기를 끈 20개의 앱이 포함됐다. 

야놀자는 올해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숙박을 넘어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올 여름 EXID 하니를 앞세운 ‘초특가 야놀자’ 캠페인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았다. 지난 지난 7월에는 여가/숙박 카테고리 최초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달성하기도 했다.

연은정 야놀자 퍼포먼스마케팅실장은 “올해 근로시간 단축과 워라벨 문화 확산 등의 영향으로 숙박과 레저·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다.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 누구나 손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