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 오픈=신세계푸드가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지하 3층에 330평 320석 규모로 문을 연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은 맥주, 음식, 음악, 게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 중앙에 위치한 바(Bar)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매장 곳곳에는 TV가 설치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와 함께 스포츠 중계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곳곳에 농구, 당구, 카레이싱 등 게임 공간을 설치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주류는 데블스도어 대표 수제맥주 6종과 위스키, 스프릿, 와인 17종 등 23종, 음식은 피자, 치킨, 스낵 등 안주류와 점심, 주말 가족 고객을 위한 버거, 파스타, 리소토 등 식사류 등 26종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3만원대 가성비 샴페인 프로모션=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주요점포 와인샵에서 잦은 연말모임에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3만원대 가성비 샴페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은 ‘델롯 그랑 리저브 NV’로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우수한 맛으로 현지에서도 인기가 좋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델롯 그랑 리저브 NV는 옅은 노랑 빛을 띄고 잘 익은 사과와 배의 상큼한 과실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샴페인"이라며 "소고기, 닭고기, 과일 디저트와 궁합이 잘 맞고 가격 역시 3만 3천원(750ml)으로 연말 모임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24, 시즌 한정 상품 땡큐베리 딸기샌드 출시=이마트24가 상큼한 겨울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땡큐베리 딸기샌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땡큐베리 딸기샌드에는 국내 대표 품종인 설향 딸기를 넣었다. 땡큐베리 딸기샌드는 삼각형이 아닌 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다. 딸기와 생크림을 균일한 비율로 넣어 딸기 샌드위치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마트24는 땡큐베리 딸기샌드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 상품 최초로 19일부터 맛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품 맛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은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환불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마트24 FF팀 허선 팀장은“땡큐베리 딸기샌드는 고객과 경영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기획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시즌 과일을 콘셉트로 한 디저트 샌드위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