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생활 신제품] 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 출시 外

[패션·생활 신제품] 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 출시 外

기사승인 2018-12-19 16:22:12

◎노스페이스 2019년 키즈 신학기 가방 출시=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은 물론 초등학생 입학 선물로도 제격인 ‘2019 키즈 신학기 가방’을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은 ‘Smart & Light’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활동 패턴에 맞춰 기능성을 강화했다. 키즈 신학기 가방은 움직임에 따라 가방 끈의 각도가 조절되고 무게도 고르게 분산되는 등 스마트핏 기술을 적용해 어깨와 척추에 무리없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필수 준비물을 보관하기 수월하게 수납공간을 설계했고, 가벼우면서도 일반 원사보다 1.5배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사 등을 적용해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호루라기와 야간 반사 라벨 등을 적용하는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뉴 스프링 스쿨 팩(K'S N/SPRING SCH PACK)’은 다양한 편의 사항을 적용하고도 더욱 가벼워진 530g의 무게로 1~2학년 저학년생도 부담없이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고탄력 성형 스폰지를 사용한 가방 끈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밀착되어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과 세트 구성이며,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색상은 제트 블랙, 네이비, 핑크, 민트 4가지이다.

빅로고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키즈 트윙클 스쿨 팩(K'S TWINKLE SCH PACK)’은 인체 곡선에 맞춘 설계로 안정적이면서 착용감이 좋고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척추에 편안함을 주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물티슈, 손수건, 물병 등 필수 준비물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을 구성해 편리성이 뛰어나고, 가슴 벨트가 있어 가방 끈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키즈 오리지널 팩(K'S ORIGINAL PACK)’은 책가방은 물론이며 아이들의 간단한 나들이 활동 및 여행 등에서 활용 가능한 가방이다.

◎네파, 겨우럴 방한화 2종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발 끝까지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는 방한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운 단목 방한화와 눈이 오거나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 더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여성용 방수 부츠다.

연령과 취향에 상관 없이 발을 따뜻하게 감싸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착용 가능한 대중적이고 캐주얼 한 디자인의 단목 방한화 ‘코모도 울’은 슬립온 타입으로 신고 벗기 편리하다. 발등에 밴드를 적용해 보행 시 움직일 수 있는 발등을 한 번 더 잡아 주고,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게 발의 온도를 지켜준다.

‘코모도 울’은 초경량 소재의 미드솔을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접지가 필요한 위치에만 최소한의 고무를 배치해 신발 전체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었다. 또 미드솔 측면에 통기 구멍이 있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바닥 내부에 클라우드 에어(Cloud Air) 중창을 넣어 쿠셔닝과 함께 통기성을 강화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인 여성용 방수 부츠 ‘소틸레’는 보온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사용하였으며 겨울철 가장 중요한 열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눈 오는 날이나 눈, 비가 쌓인 거리를 걸을 때 유용하도록 방수 부티를 적용해 눈이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준다.

◎르까프, 활동성 우수한 아동용 방한화 2종 선봬=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본격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최근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키즈용 겨울 부츠 2종을 선보였다.

키즈 방한 부츠 2종은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보온성과 신발 끈이 없어 신고 벗기가 간편하다. 또 경량성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적합하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등하교용 및 야외 활동 등 다양한 복장에 자유롭게 매치가 가능하다.

디아망(DIAMANT)은 패딩 스타일의 슬립온 방한화다. 발등 부위에 고무 밴드 디테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에 밴드로 스타일을 더했다. 벤(BEN)은 신발 내부의 풍성한 FUR를 적용하고 발목 위까지 오는 높이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아이들 방한 용품을 구매하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르까프가 출시한 방한 부츠 2종은 등하교 등 일상 및 야외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도 살려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티튜드 베이비리브즈, EWG 공식 인증 획득한 2in1 포밍워시 출시=에티튜드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인 베이비리브즈가 샴푸와 바디워시 기능을 하나로 합친 2in1 포밍워시를 최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2in1 포밍워시는 에티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3in1 포밍워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로부터 성분과 제작 공정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서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증 받아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베이비리브즈의 2in1 포밍워시는 블루베리잎과 모링가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 및 세정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는 거품 타입의 약산성 워시로 신생아부터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2in1 포밍워시와 함께 출시한 베이비리브즈의 바디크림은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빨라 편안한 발림성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카렌듈라 성분으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더했다.

에티튜드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요청에 따라 워시 제품군을 젤타입의 2in1 워시와 거품 타입의 포밍워시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아기 피부와 소비자 선호에 맞춰 원하는 타입을 직접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튜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쁘띠엘린스토어 및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스킨케어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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