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는 뷔를 좋아해, 알잖아~

기사승인 2019-04-18 10:45:51

방탄소년단 뷔에게 마음을 뺏긴 할리우드 스타의 고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스타 맥스밍겔라(Max Minghella)가 미국 유명토크쇼에서 다시 한 번 팬심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9월 미국 M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이며 뷔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열혈 팬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인기토크쇼 제임스 코든 쇼에서 코든은 맥스에게 K-팝센세이션밴드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팬이라고 들었다.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라고 질문 했다. 난 뷔를 좋아 한다”라고 대답한 후 “예스! 우리 알잖아. 너도 알고, 우리 다 알고 있잖아”라고 말해 변함없는 뷔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MTV 에디터 크리스탈 벨은 자신의 트위터에 “밍겔라는 자신의 데뷔 영화제작을 미룰 정도로 방탄소년단에 흠뻑 빠져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뷔이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다큐를 제작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 패닝과 밍겔라 두 사람 모두 뷔를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을 귀띔해 주기도 했다.

미국 타임 매거진은 ‘BTS의 셀럽 친구들에 대한 가이드’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안셀 엘고트가 트위트 계정 프로필 사진을 뷔의 사진으로 설정할 정도로 뷔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지난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는 유명모델이자 작곡가·가수로 활동 중인 슈퍼루키 여가수 비비렉사가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뷔와 함께 동영상 촬영을 하고 기뻐하며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올려 뜨거운반응을 얻었으며 홍콩의 국민배우 캐롤쳉(Carol Cheng)은 뷔의 열혈팬이라는 사실과 콘서트 관람후 올린 인증샷이 중화권 언론에 대서 특필 되기도 했다.

팬들은 이같은 소식에 반가워하며 “전 세계 스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방탄소년단 뷔”, “트위터하트도 일등”, “사실 뷔에게 한 번 입덕하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네요”, “연예인의 연예인 방탄소년단 뷔” 등 칭찬과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가, 직업,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전 세계가 뷔에게 푹 빠져버렸고, 미술과 예술에 대한 선한 영향력으로 비틀즈와 동일한 행보를 걷고 있는 진정한 스타의 길을 가는 방탄소년단 뷔 이번 앨범에서도 단숨에 사로잡는 존재감으로 빛나는 뷔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