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민주당 전남 여성위원회 대상 '독도 특강' 가져

독도재단, 민주당 전남 여성위원회 대상 '독도 특강' 가져

기사승인 2019-04-18 15:27:05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지난 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알기 특별강연'을 가졌다.

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일본의 독도 억지 주장에 대한 모순과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특강은 민주당 경북도당과 전남도당 여성위원회가 18일 독도에서 개최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독도 기념식'에 앞서 독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독립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강연은 다른 주제보다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재단은 전국 초·중·고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도재단 교육연구부(054-272-6513)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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