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아나운서공채 3차 전형을 대비해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사진) 대표가 수강생들의 공채 준비 멘토랑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봄온 아나운서학원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KBS 아나운서 출신 성연미 대표의 실전 경험과 19년 교육 경력을 통해 수강생들의 KBS 아나운서 공채합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나운서지망생들이 꿈을 최대한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온은 19년째 아나운서와 방송진행자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현재까지 50여명의 KBS 아나운서를 배출해왔다. 특히, 성연미 대표는 KBS 1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수강생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진로로드맵 설계를 통해 공채관리를 하며 세밀한 학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등 유명 아나운서를 포함해 총 48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최근 2018 SBS 아나운서 공채에서도 전원합격을 하며 KBS, MBC, SBS 초대형사 8차례의 전원합격을 이뤘다고 봄온 측은 밝혔다.

2019 KBS 아나운서공채 3차 대비 성연미 대표의 멘토링은 봄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